동물메디컬그룹 (주) 펫퍼블릭은 24년 11월말일경 롯데마트와 함께 신갈점에 반려동물 토탈 케어 스토어 '콜리올리 펫타운'을 새롭게 오픈했다.

롯데마트는 신갈점 1층 전체 공간을 콜리올리 펫타운에 할애했다. 펫타운은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전문 서비스 공간을 비롯해 식품 및 용품 전문점, 여가 및 문화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물병원, 펫미용실, 펫유치원, 펫사진관, 펫카페, 펫보험 등이 모두 입점한 국내 최대 펫타운이다.

바닥재부터 가구까지 반려동물의 관절에 부담을 줄이는 자재를 사용했으며,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해 하루 두 번 소독을 진행한다.

펫퍼블릭 본사 동물병원이면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20년 이상 운영하던 닥터펫 동물의료센타가 이곳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전문 서비스 공간에는 프리미엄 펫유치원&호텔이 입점하였다.

식품 및 용품 코너에는 롯데마트의 반려동물 전문점 '콜리올리'가 입점해 총 2000여 종에 달하는 반려동물 연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위한 공간들도 마련했다.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펫더제인'과 펫그루밍&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니스 펫미용실'을 쿨펫미용학원출신 펫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 '8번가 갤러리'도 운영한다.

펫퍼블릭 대표이자 수의학 박사인 남정우 대표는 펫 산업 전문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7개의 매장을 구성하여 전체 콜리올리 펫타운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용인지역 반려동물인구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