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에게서 처음 발병되었다는 설이 우수합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인류역사상 치명적인 전염병은 대부분 동물로부터 전파된것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중세유럽인구의 30%를 사망케한 페스트가 대표적이며 그 이외에 동물에게서 전파되는 치명적인 질병인 조류 독감, 광견병, 사스 등 이 있습니다.

사실 반려동물은 이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접종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는 좀 틀린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기존 반려동물이 걸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소화기 쪽에 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접종약이 이미 개발되어 대부분 반려동물들이 어릴 때 기초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지만 성격이 틀립니다.

러시아 등 에서 개발하고 임상실험을 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코로나-19바이러스 동물용 예방주사는 없습니다.

현재까지 사람이 반려동물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염시킨 사례는 여러 건 보고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합니다.

개, 고양이, 밍크, 호랑이 등등... 그러나 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염시킨 보고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유럽에서 밍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사람에게 전파되었다는 보고가 한건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집단 농장이라 여러 다른 원인도 생각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반려동물 간에도 전파가 된다고 보고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반려동물에게 마스크를 쓰게 하는건 더욱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면역력을 떨어트릴 수 있기에 산책 시 적당한 거리두기가 더욱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전파한다는 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 생명과학자들도 이러한 우려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단지 언론에 나오는 검증 되지않은 한 두 가지 기사로 인해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